이승로 성북구청장입니다 > 서울

이승로 성북구청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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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,
성북구청장 이승로입니다.

성북구민 여러분

오늘은 제106주년 삼일절입니다.
1919년, 선조들은 하나 되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, 그 외침은 온 나라에 뜨겁게 퍼져나갔습니다.

삼일절은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염원과 희생,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입니다. 민족의 자주와 나라 사랑의 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.

역사의 교훈을 단순히 기념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. 독립을 외쳤던 그날처럼, 민주주의는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. 우리는 함께하며 민주주의를 지켜왔습니다. 우리의 힘이 모일 때, 대한민국은 더 단단해졌고, 앞으로도 그래야 합니다.

오늘은 선열들의 순고한 희생을 기리며,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게양해 주시기 바랍니다. 작은 실천이 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가는 길입니다.


우리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가는 후손들입니다. 자유와 평화,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.


감사합니다.




- 성북구청장 이승로 드림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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